마시조은집 - 경주 돌솥밥, 갈비 금리단길 골목 맛집과 경주 여행 불국사.

오늘은 명절을 맞아 짧게 다녀온 경주 여행에서 마치 할머니의 맛있는 밥상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든 경주 금리단길 골목 속에 있는 마시조은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실제로도 할머님이 요리를 해주시고 계셨고 반찬마다 맛이 너무 뛰어나서 맛있게 먹었던 맛집입니다 여러분도 글 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경주 마시조은집.

경주

https://naver.me/GfCNIzFl

네이버 지도

위치 : 경북 경주시 중앙로29번길 9

영업시간 : 10:00 ~ 22:00 (수요일 휴무)

Tel. 054-772-4349

 

아무래도 음식점을 정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차는 다행히도 바로 앞에 유료주차장이 있어 30분에 1,000원이었는데 식사 후 말씀하시면 1,000원 지원해 주시니 보통 천 원만 납부하시면 주차는 해결되신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솥밥 정식과 고기 + 솥밥이 있는데 평일 점심에는 솥밥 정식이 10,000원이라 많이 드시는 듯합니다.

 

 

 

마시조은집 메뉴

저희는 고기 + 돌솥밥 2개 시켰었고 고기는 갈비, 삼겹살 중에 선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약간 가격이 저렴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 직접 만드시고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시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참 좋은 가격이라 생각 듭니다.

 

마시조은집 고기 + 돌솥밥.

갈비

처음에 고깃집처럼 갈비랑 밑반찬이 나와 맛있게 먹다 보니 솥밥과 함께 반찬들이 2차로 나옵니다.

 

반찬들

여러 반찬들이 나오는데 시래기과 뻑뻑장이 정말 맛있습니다 감칠맛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반찬 없이 쌈이랑 시래기 뻑뻑장만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요즘 어디서 먹기 힘든 할머니 손맛이라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밥 다 드시고 누룽지에 반찬 먹어도 정말 맛있고요 기본적으로 손맛이 엄청 좋은듯해서 반찬이 다 맛있는듯합니다.

 

경주 불국사.

다람쥐

불국사에 들어가자마자 귀여운 다람쥐가 반겨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보탑

다보탑 안에 서가탑도 있고 이쁘네요 석굴암도 다녀올걸 그랬는데 생각해 보니 빼먹었더라고요 아쉽습니다.

 

불국사 전경

불국사는 어른이 된 뒤 봐도 정말 아름다운 듯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의 웅장함은 이제는 제가 커버린 탓인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때 보지 못한 다른 아름다움과 뜻이 보여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도 불국사에 다녀온 지 오래되셨다면 다시 한번 들려 다른 느낌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