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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싱글몰트 위스키56

발베니 15년 마데이라 시음 및 구매 후기. 오늘은 발베니 12 더블 우드로 너무나도 유명한 발베니 증류소의 15년 마데이라 제품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은 아니지만 면세에서 저렴하고 구하기도 쉬워 면세가격도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발베니 15년 마데이라.    발베니는 이미 너무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아시는 증류소라고 생각합니다. 싱글 몰트 판매순위 1등 2등을 왔다 갔다 하는 글렌피딕과 같은 회사인 윌리엄 그랜츠 앤 선즈 소속인 증류소로 글렌피딕 증류소 바로 옆에 발베니 증류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중 발베니 마데이라 15년은 증류 후 15년 동안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 후 마데이라 캐스크에서 피니쉬를 입힌 위스키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위스키입.. 2024. 7. 6.
몰트락 16 - 디아지오의 16년 풀 셰리 위스키 가격 및 시음. 오늘은 디아지오 소속 몰트락 증류소의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디아지오 소속의 풀 셰리 위스키는 이 증류소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떠도는 소문으론 맥캘란에 대응하려고 사들인 증류소라고 하는데 16년 제품 풀 셰리 위스키의 맛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몰트락 16년에 대해.몰트락 증류소는 디아지오 소속으로 스페이사이드의 중심인 더프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이는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의 키몰트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몰트락 16년은 몰트락 증류소의 엔트리급 위스키로 풍부한 과일의 풍미를 위해 풀 셰리 위스키로 퍼스트필 셰리 위스키와 리필 셰리 캐스크를 사용해 숙성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2.81회 증류를 고집하는 증류소로 보통 2회 증류하는 스카치 위스키와 3회 증류하는 아이.. 2024. 7. 5.
Whiskey Review #78 - 오반 14년 하이랜드 싱글몰트 가성비 위스키 가격 및 시음. 오늘은 주류상회비에서 디아지오 회사 소속 증류소 제품들을 많이 할인하길래 사온 스페이사이드 하이랜드 지역의 대표적인 증류소인 오반 증류소의 엔트리 제품 오반 14년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한 번 읽어 보시고 구매하신 걸 추천드려요. 오반 증류소에 대해서. 오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서부에 인구가 작은 항구 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반(Oban)은 게릭어로 '작은 항구'라는 뜻으로 그 지역위 사업가인 Hug Stravenson이 1794년에 설립했습니다. 또 다른 재밌는 특징으로는 증류소가 바다로부터 208 걸음 떨어진 거리에 증류소가 위치해 있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숙성해서 그런지 바다의 맛이 위스키에서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테이스팅 해보면 팔레트 끝은 바다의 짠맛.. 2024. 3. 23.
Whiskey Review #77 - 글렌리벳 18년 시음 및 구매 후기. 글렌리벳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중에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글렌리벳 증류소는 스페이 사이드의 위스키 부흥에 중심에 있었던지라 그 시절 다른 증류소들은 거의 케이스나 병 레이블에 글렌리벳이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지금의 위스키계의 에르메르스라고도 불리는 맥캘란마저 그 시절 그런 행동을 하고 했을 정도이니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부흥을 지금도 느낄 수 있네요 그럼 더 글렌리벳 18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더 글렌리벳 18년에 대하여. 아쉽게도 케이스는 이미 버려서 없네요 파란색 케이스가 이쁜데 못 보여드려서 아쉽습니다. 글렌리벳 18년은 일본에서 많이 사오시는 위스키로 유명한데 일본이 국내 가격에 비해 많이 저렴하기도 하고 18년 고숙성 제품을 10만 원 언저리에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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