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류/싱글몰트 위스키73 글렌드로낙 18년 최고의 셰리 위스키 가격 및 시음 후기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글렌드로낙 18년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글렌드로낙 12년은 셰리 위스키 입문 제품으로 유명한데요 저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렌드로낙 18년은 아예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바로 반해버렸는데요 그럼 18년 싱글 몰트 중 가장 사랑하는 제품인 드로낙 18년 리뷰 시작합니다. 글렌드로낙 18년글렌드로낙 증류소는 셰리 명가로 유명한 증류소입니다. 이름의 뜻은 "블랙베리 계곡"으로 19세기 초반부터 오랜 기간 위스키를 만들어온 유세 깊은 증류소입니다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고 빌리워커 운영하기 시작한 뒤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어 값어치가 상승하니 2016년에 브라운포먼에 팔아버립니다. 그 후로 마스터 디스틸러가 "레이철 .. 2024. 11. 18. 토버모리 12년 10만원 위스키가 6만원이라니 럭키비키잖아. 오늘은 토버모리 12년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큰 기대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사 먹었는데 가격 대비 너무 맛있어서 여러분들도 데일리로 마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리뷰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토버모리 12년토버모리 12년은 토버모리의 엔트리급 위스키로 그 밖에 18,21,24년 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증류소의 위치로는 스코틀랜드 뮬 섬에 위치해 있고 섬의 유일한 증류소이기도 합니다 이름의 유래로는 뮬 섬의 가장 활발한 마을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1798년에 설립되어 폐업, 재개업을 번갈아가다가 지금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버모리 12년은 퍼스트 필 버번캐스크와 버진 오크를 섞어서 사용하였고 특이하게도 오피셜 제품이나 소수점 도수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46.3%도로 엔트리치고 높은 두.. 2024. 11. 15. 싱글톤 15년 더프타운 가격 및 시음 후기. 오늘은 나름 가성비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하는 싱글톤 더프타운 15년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한 번씩 마트에서 너무 저렴하게 팔아서 가격이 좋은데요 맛도 더프타운으로 바뀌고 난 후에는 밍밍톤이라는 오명을 벗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싱글톤 15년 더프타운.싱글톤은 디아지오 소속의 증류소로 블렌딩할 원액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디아지오가 밀고 있는 싱글몰트 라인 중 하나이며 그로 인해 매년 SR시리즈로 CS(Cask Strenth) 제품으로 매년 나오고 있으나 국내에선 초특가 할인을 치지 않으면 잘 구매하지 않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싱글톤과 별개로 2002년 탈리스커 SR시리즈 제품은 글탈리로 불리우며 탈리스커 레전드 바틀 중 하나라 지금은 구할 수도 없지만 가격도 너무나도 높아져 .. 2024. 11. 14. 로얄브라클라 18년 요즘 핫한 위스키 가격 및 시음 후기. 오늘은 글렌터렛과 함께 요즘 꾸준히 핫한 증류소인 로얄브라클라 증류소의 18년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로얄브라클라는 황실 인증을 받은 증류소이며 퍼스트 필 케스크만 사용해 맛의 완성도를 높이는 증류소이기도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로얄블라클라 증류소에 대하여.로얄브라클라 증류소는 1812년 윌리엄 플레이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증류소 중 윌리엄 4세에게 최초로 왕실인증을 받은 증류소이며 최초의 왕실 인증 위스키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었으나 올여름쯤에 국내 론칭행사를 시작으로 리쿼샵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입니다 원래도 면세점에서 12년 제품의 경우 입문 셰리 위스키로 유명했어서 론칭되자마자 인기를 얻더니 지금까.. 2024. 11. 13.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