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M2 pro, M2 max & 맥미니 출시

오늘 새벽 애플의 새로운 신제품들이 출시했습니다. 주인공은 소문이 무성했던 맥 제품들인데요 14인치, 16인치 맥북프로와 맥 미니가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함께 출시한 새로운 칩셋은 M2를 확장한 M2 프로와 M2 맥스입니다 전작 칩셋에 비해 cpu는 20% gpu는 30% 정도 성능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러면 2023의 애플의 첫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M2 맥북 프로 14인치, 16인치

두 가지 제품 모두 M2 pro 또는 M2 max 칩셋이 탑재가능하고 또 메모리나 사용시간 모두 향상되어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오른 만큼 가격도 상승하였고 메모리랑 저장공간을 최대로 할 시에 900만 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했습니다 그럼 출시 가격부터 보겠습니다

맥북 프로 가격

제일 낮은 등급의 출시 가격으로는 14인치 M2 pro 맥북은 2,790,000원부터 시작하고 16인치 M2 pro 맥북은 34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전작과 가격을 비교하면 10만 원 13만 원 정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M2 max 칩셋을 탑재할 경우 14인치는 4,290,000원, 16인치 4,84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맥북 프로 성능

애니메이션 렌더링에서 M2 프로의 경우 M1 프로 보다 20% 정도 빠르고요 인텔 맥북 프로보단 80% 정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Xcode의 경우 M1 프로의 비해 25%, 인텔 보다 250% 정도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M2 max의 성능향상을 보자면 M1 max 보다 CPU 20%, GPU 30% 정도 향상하였다고 합니다.

최대 메모리 추가도 늘어나 전작보다 32GB 증가해 96GB까지 가능하고 추가 가격은 1,080,000원입니다. 저장공간은 8TB SSD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2,970,000원으로 최대로 램과 저장공간을 추가할 시에 8,890,000원이 됩니다. 배터리는 똑같은 용량인 100 whr이 탑재되었지만 전력 효율이 늘어나 전작보다 1시간 늘어난 최대 22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이번 맥북 프로 M2도 전원을 연결하든 안 하든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긴 배터리 타임과 전원연결 없이 최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 듭니다 또 달라진 점은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5.3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M2 Mac mini

이번 M2 맥 미니의 경우 3가지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M2 칩셋과 8GB 메모리, 256 GB SSD 장착으로 850,000원으로 출시하였고 M2 프로를 탑재한 맥 미니는 1,79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85만 원인 제품은 집에 안 쓰는 모니터나 아니면 모니터 적당한 거 구매하여 함께 사용할 시에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2 프로 칩셋과 메모리, 저장공간을 늘릴 시에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사악한 가격이 나오더라고요. 또 사악한 급 나누기로 M2 기본 모델 구매 시에 썬더볼트를 2개만 주고 프로 구매 시에 4개를 주는 급나누기가 들어가 있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셔서 구매하세요

또 10Gb 이더넷을 지원하는데 그냥 지원은 아니고 구매할 시에 추가해야 하고 가격은 135,000입니다 10기가 이더넷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추가해서 사용해 볼 만한 가격인듯하네요.

총평

애플에서 갑자기 출시한 M2 pro와 M2 max 맥북과 맥 미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론 M1 프로나 맥스 쓰시는 분들은 꼭 넘어가야 할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인가 생각이 들었고요. 인텔이나 에어 쓰시는 분들은 넘어가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네요 특히 인텔 맥북은 이제 너무 성능이 떨어져서 프로 아니어도 에어로라도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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