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 십만원 초반대 가성비 선물 면세 가격 및 파는 곳 후기.

오늘은 보통 10만 원 초반대로 리쿼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발렌타인 17년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부드럽게 마시기도 좋아 명절 때 구입해 가족들끼리 함께 즐기기 좋은 술로 가격은 얼마이고 판매처는 어딘지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발렌타인 17년에 대하여.

발렌타인 17년 디자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발렌타인입니다 선물용으로나 가볍게 먹기 위해 많이 찾는 브랜드로 그중 17년 제품은 가성비가 제일 좋은 제품으로 보통 리쿼샵에서 십만 원 초반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밸런타인의 시작은 1827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고 거의 200년이 지난 역사 깊은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요즘 인기 있는 맥캘란, 발베니랑은 다르게 블렌디드 위스키로 몰트 원액과 그렌인 원액을 블렌딩 한 제품으로 우하한 균형과 부드러운 풍미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그중 17년 제품은 최소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 한 제품으로 오크, 바닐라, 벌꿀, 풍부한 향 등 특징인 제품입니다.

 

 

 

발렌타인 17년 면세점 및 리쿼샵 가격.

발렌타인 17년 레이블

가격 : 119,000 WON

위스키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숙성 연도 : 17년

알코올 도수 : 40%

원산지 : 스코틀랜드

 

테이스팅 노트

Aroma 오크, 바닐라

Taste 벌꿀, 바닐라, 감초

Finish 긴 여운, 달콤한, 바닐라

 

판매처	가격
트레이더스	165,000
이마트	170,000
리쿼샵	119,000
면세점	80,000
일본	70,000
대만	56,000

 

가격이 너무나도 다양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마트가 행사를 안 해서 좀 비싼 편이었고 대만은 가품양주 가격인데 제일 저렴한 56,000원이었습니다 저는 리쿼샵인 주류상회 be에서 구매하였고 지역 화폐를 사용해 108,0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근처에서는 가장 저렴했고 면세랑도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 않아서 그냥 구매했습니다.

 

저는 연말에 가족이랑 같이 마셔 한 번에 다 마셨고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발렌타인 17년 시음 후기.

 

발렌타인 17년 뒷 레이블

아무래도 이 제품은 병행 수입 제품이라 일본어가 적혀있는 듯하네요 국내 정식 수입은 조금 더 비싼 편이긴 합니다.

 

Nose는 막 뜯은 제품이지만 알코올 향이 많이 튀지는 않습니다 부드러운 오크향과 바닐라가 잔잔하네 느껴집니다.

 

Palate는 부드럽고 달콤해 먹기는 너무 좋으나 약간 단조로운 느낌이 듭니다.

 

Finish 피니쉬는 적당하게 있습니다 오크와 바닐라 잔잔하게 올라오네요.

 

전체적으로 단조로우나 부드러워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간단하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 드네요 17년 숙성에다가 십만 원 정도 하니 누구나 좋아할듯합니다 설이나 명절에는 마트가 저렴하고 잔세트로 판매하니 마트가 더 좋을 수도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