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강의 가성비 셰리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25,000 구입처 및 시음 후기.

오늘은 지금 최고 가성비 셰리 위스키라고 생각하는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가성비가 그렇게 좋은 제품은 아니었으나 지금 주류상회 be가 행사하고 있어 너무나도 저렴해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한정수량이라고 하니 찾으신다면 빨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한떄 맥캘란 대란일 때 가성비 맥캘란 셰리 제품이라고 유명했던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 피니쉬 제품입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스코틀랜드에서 판매량 1위일 정도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이 제품은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 추가 숙성으로 더욱 부드럽고 과일맛을 추가시킨 제품입니다 모든 국가에서 나온 제품은 아니고 19개국 출시했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정식 출시한 제품입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원래 시작은 The grouse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이 제품이 세상에 출시할때 19세기말 상류계급에선 뇌조 사냥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고 창업자 메슈글로우 그는 상류계급을 겨냥하기 위해 뇌조를 삽입하고 The Grouse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도 뇌조 위스키로 유명세를 얻었고 그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제품이 "가난한 자들의 맥캘란"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는데 실제로도 맥캘란 원액과 하일랜드 파크 원액을 블렌딩 하여 가격대비 훌륭한 맛을 보여주어서 한국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가격 및 구입처.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레이블

가격 : 25,000 WON

위스키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숙성 연도 : NAS

알코올 도수 : 40%

원산지 : 스코틀랜드

용량 : 700ml

 

테이스팅 노트

Aroma 오렌지, 배, 시나몬, 진저

Taste 부드러운, 바닐라, 다크 초콜릿, 메이플 시럽, 구운 헤이즐넛, 복합적인

Finish 풍부한, 진한, 말린 과일

 

한때는 맥캘란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가성비 대체제로도 많이 드셨던 제품인데 지금은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너무 좋네요 원래 가격은 4만 원 정도 했으나 이번에 주류상회 특가행사로 인해 25,000원까지 떨어져 너무 구매하기 좋은 가격이 되었습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 기본 제품도 마트에서는 3만 원씩 하는데 여긴 너무 저렴해 좋습니다.

 

이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가끔 보이나 잘 없고 리쿼샵도 없는 곳이 많아서 찾아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구매하실 거라면 근처 주류사상회가 가격이 너무 좋으니 찾아보시고 가셔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25,000원에 주류상회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시음.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 뒷 레이블

컬러는 생각보다 진득한 모습니다.

 

Nose는 생각보다 시트러스 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화사한 오렌지 향이 느껴지면 바닐라, 향신료가 은은하게 느껴지네요.

 

Palate는 기존 제품보다 훨씬 풍부한 느낌입니다 짭조름한 건포도가 느껴지며 약간의 바닐라 견과류 향신료가 느껴지네요 가격 생각하면 팔레트가 아주 훌륭합니다.

 

Finish는 역시나 피니쉬는 아쉽습니다 짧은 편으로 후추와 다른 향신료등이 느껴지며 잔잔하게 이어지네요.

 

총평으론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원래 4만 원 정도 하던 게 25,000원이라서 너무 저렴하게 느껴지며 가성비 셰리로 탐나불린, 노마드, bb&r이 있는데 최고 가성비는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라고 생각 드네요 추천드리니 저렴할 때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