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골드 라벨 가성비 추석, 설 선물 가격 및 시음 후기.

오늘은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인 조니워커 중 골드라벨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 위스키 입문하기에 너무 좋은 위스키가 조니워커 골드라고 생각하는데요 달달하며 약간 시트러스 하고 피트도 없어서 입문용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조니워커 골드라벨.

조니워커 골드라벨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은 원래는 15년으로 나왔는데 요즘은 Nas로 나오고 원래 15년 제품은 다른 라인으로 18년 라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Nas 제품으로 바뀌면서 디아지오는 골드리저브는 친구들과 함께 편하게 마시기 좋은 술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테이스팅 노트는 꿀(Honey)로 부드럽고 달달하게 마시기 좋은 맛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아지오에서 추천하는 시음법으로는 프로즌 골드라고 해서 24시간 동안 냉동실에 방치한 후 차갑게 마시는 방법으로 다른 맛들은 좀 줄어들고 더욱 꿀맛이 느껴지는 시음법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골드 라벨 가격 및 판매처.

 

조니워커 골드라벨 레이블

가격 : 68,000 WON

위스키 종류 : 블렌디드

숙성 연도 : NAS

알코올 도수 : 40%

원산지 : 미국

용량 : 750ml

 

Aroma : 달콤한, 스모키, 부드러운

Taste : 과일, 꿀, 크리미, 화려한

Finish : 긴 여운, 달콤한, 스모키

 

저는 보통 조니워커 라인은 추석, 설 같은 명절 때 아니면 잘 구매하지 않는데요 이번에 리뷰도 적을 겸 주류상회에서 구매하였는데 가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명절때 구매하는 가격이랑 큰 차이는 없는데 명절에 구매하면 보통 잔 세트나 다른 사은품들이 들어있어 조니워커, 밸런타인 등은 명절에 구매하면 좋습니다.

 

저는 68,000원에 지역 화폐사용해 62,000원 정도에 구매하였고 재고는 많아 보였어서 아무 때나 편하게 들려 구매할 수 있을듯합니다. 주류상회가 아니더라도 조니워커는 대형마트, 창고형 마트, 편의점 등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곳에서는 다 판매하고 있으니 접근성이 아주 좋아 언제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니워커 골드 라벨 시음 후기.

잔에 따른 골드라벨

색은 황금 호박색을 띄고 있고 레그는 도수가 높지 않은 편이라 진득한 편은 아닙니다.

 

Aroma : 향은 달콤한 향이 주도적이고 저는 스모키향은 잘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약간의 스트러스 함 과일향이 잘 느껴지네요.

Taste : 맛은 달콤하며 부드럽습니다 스파이시는 적고 마실때는 약간의 스모키가 느껴집니다 강한 편은 아니며 병원 느낌은 아니라서 호불호가 없게 느껴지네요

FInish : 맛과 향은 좋았지만 피니쉬가 약합니다 입에 달콤한 맛이 좀 남고 스모키향이 조금 남지만 약한 편으로 피니쉬가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평으론 진짜로 친구들하고 술 한 잔 하자고 모일 때 가벼운 맘으로 가져가지 좋은 술 인듯합니다 바로 오픈해도 부드럽게 마시기 좋고 호불호도 거의 없어서 위스키 입문 시키기도 좋아 보이는 술입니다

 

명절에 한 병 가져가서 가족끼리 마시지 너무 좋으니 연휴때 한병 사가서 가족끼리 나눠마시기도 좋아 보이네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