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컬러와 렌더링 이미지 노출과 맥북 에어 M2 15인치 출시

올해도 벌써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반기에 출시할 아이폰 15 관련해서 정보들이 노출되고 있고 이번에는 공신력 있는데 9tomac에서 아이폰 컬러를 노출하였고 또 디스플레이 전문가 Ross young이 맥북 M2 에어 15인치의 출시 예정을 공개해 화제 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가 보겠습니다.

 

아이폰 15 노출.

아이폰 컬러 노출

컬러에 대한 노출로는 이번 아이폰 15프로의 스페셜 컬러는 다크 레드로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강렬한 어두운 레드 컬러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프로 라인 말고 아이폰 15와 15 플러스 모델에 적용될 컬러로는 핑크와 라이트 블루 컬러로 보입니다. 하지만 색상 정보는 실제 출시 될 시에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 확실하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외무 모습에 대한 변경 사항입니다. 베젤이 더욱 얇아지고 아이폰 15 프로의 경우 모서리 부분에 굴곡이 조금 더 생겨 더욱 부드러운 모습을 나타낼 거라고 하는데 전작과 큰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또한, 아이폰 15프로 라인의 경우 물리 버튼이 아닌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즉 버튼 작동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방식의 버튼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충전 단자 변경 내용에 대해 간략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5 프로 라인에 탑재되는 C타입 포트는 MFI 인증을 받아야지만 사용 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데이터 전송이나 충전에 경우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을 사용할 시에만 원활하게 사용가능해 보입니다. 즉, 인증받지 않은 케이블을 사용한다고 해서 충전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최대 10W 정도 충전속도를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얼마나 차이가 날 것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MFI인증을 받지 않은 케이블은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러면 아이폰 유저들은 꼭 인증받은 케이블을 사용해야만 하고 애플은 그 인증 과정에서 로열티를 받으며 계속해서 라이트닝에서 받던 수익을 포기하지 않고 유지할 것이라는 게 보이는데 기업이미지에 좋아 보이는 행동은 아닌 듯합니다. 그들이 그토록 말하는 환경보호는 자신들의 이득이 있을 때만 하고 조금이라도 수익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자 환경에 나빠 보이는 행동을 하니 애플의 이중성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15인치 M2 맥북 에어.

작년에 M2 맥북 에어가 출시할 때 15인치도 같이 출시되는 거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지만 애플에서 발표하지 않아 루머로 끝나나 싶었는데 작년 12월부터 출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확정인 듯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Ross Young에서는 4월 출시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고 4월에 출시예정이면 3월에 발표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15인치 맥북에어

아마 M2 칩이 장착되어 나올 거 같고 외형적으로나 스펙상으로나 크게 변화하는 점은 없겠지만 13인치와 15인치 차이는 스피커나 터치패트, 배터리 등에서 다른 점들이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시각가격은 1399~1599불 사이로 예상되고 4월 발표가 유력하기는 하나 WWDC2023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는 6월로 연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에어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렸다가 사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한국에서 가격 책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좀 저렴하게 나와서 가성비 15인치 노트북이 나왔으면 바람입니다.

 

 

정리.

오늘은 아이폰 15와 15인치 맥북 에어에 대한 루머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아직은 루머이다 보니 확실한 건 없지만 바람대로 잘 나와서 또 좋은 선택지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애플이라는 기업의 횡보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환경을 아껴서 MFI케이블이 아니어도 고송 충전을 지원해 주던지 아니면 충전기를 넣어주던지 하나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