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류/싱글몰트 위스키57

Whiskey Review #40 - 라가불린 8년 아일라 피트 입문 위스키 가격 및 시음 오늘은 아일라의 대명사이지 피드 입문 위스키로 유명한 라가불린 8y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위스키를 마시다 보면 피트 위스키가 궁금하기 마련인데 그럴 때 추천하기 좋은 위스키입니다 처음에는 피트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고수 같은 친구라서 에이링 되고 조금 적응하면 또 이만큼 매력 있는 위스키가 없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라가불린 증류소에 대하여. 오늘은 "킬돌탄 트리오" 중 하나인 라프로익 증류소에 대해 짧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라가불린은 1816년 "존 조스턴"에 의해 설립되고 그다음 해 "아치볼즈 캠벨"이 바로 옆에 증류소를 짓습니다. 그 후 1825년에 존이 아치볼드가 지은 증류소를 인수하고 1837년에 라가불린 증류소로 통합됩니다. 그 후 1862년 '제임스 로건 맥키'가 라가.. 2023. 5. 15.
Whiskey Review #39 -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싱글 몰트 입문 위스키 가격과 시음 오늘은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가장 엔트리 라인이자 싱글 몰트 입문 위스키로 너무 좋은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 접근성도 너무나도 좋아 위스키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하기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럼 위스키를 마시는 재미 중에 하나인 증류소의 역사를 짧게 설명하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The Hisroty of The Glengrant Distillery.19세기 초반에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840년 존 그란트와 제임스 그란트 형제가 "J&J Grant"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차렸습니다. 존은 곡물 상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위스키를 몰래 만들어 밀매하였고 제임스는 머리가 비상했습니다 두 형제는 회사를 차리기 전에 아벨라워 증류소를 빌려 운영하다 1840년에 기간이 끝나자 그간.. 2023. 5. 14.
Whiskey Review #38 - 발베니 14 캐리비안 캐스크 가격과 시음 발베니 정규라인 중 하나인 발베니 14 캐리비안 캐스크입니다 위스키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럼 캐스크에서 피니쉬를 입혀 독특한 제품 중 하나이며 워낙 구하기 힘들었어서 가격대가 높았었는데 요즘 점점 덜어지면 이제는 10만 원 후반대 가격으로 잡힌 캐리비안 캐스크입니다.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가격과 구입처. 가격 : 198,000 WON 위스키 종류 : 싱글 몰트 숙성 연도 : 14Y 알코올 도수 : 43% 원산지 : 스코틀랜드 용량 : 700ml 테이스팅 노트 Aroma 토피, 바닐라, 과일 Taste 바닐라, 오크, 과일 Finish 부드럽고 잔잔한 피니쉬 일 년 전만 해도 정말 구하기 힘들어 오픈런 아니면 구매할 수가 없었던 위스키였던 발베니 요즘은 마트나 리쿼샵에 많아서 구하기는 어렵지 않아.. 2023. 5. 13.
Whiskey Review #36 - 달모어 12Y 킹스맨 위스키 가격과 시음 오늘은 사슴 앰블럼으로 유명한 위스키이자 영화 킹스맨에도 나왔던 위스키인 달모어 증류소의 엔트리급 달모어 12년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한동안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쫘악 풀렸는지 리쿼샵에 여기저기에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럼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The Dalmore Distillery. 달모어 증류소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증류소 중 하나인데요. 유명한 일화 중 하나로는 13세기에 그 당시에 스코틀랜드 왕인 "알렉산더 3세"와 맥킨지 클랜장(콜린 피츠 제럴드)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엄청나게 큰 사슴에 왕을 공격했는데 그걸 콜린이 뿔을 잡고 창으로 사슴을 죽여 왕을 구해 스코틀랜드 왕가에 내려오던 사슴 문양을 사용하게 허락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 그림은 지금도 "달모어 킹 알렉산.. 2023. 5. 11.
반응형